시가총액 비선형성
factor.formula
시가총액 비선형 편차 요인의 계산 공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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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t에서 주식 i의 로그 시가총액(즉, 자연 로그로 변환된 총 시가총액)입니다. 이 값은 주식의 상대적 규모를 반영합니다. 로그를 취하면 극단값의 영향을 줄이고, 데이터가 정규 분포 가정에 더 부합하도록 만들며, 이분산성을 줄일 수 있습니다.
각 시점 t에서 모든 주식에 대해 가중 최소 제곱 회귀(WLS)가 수행됩니다. 회귀의 종속 변수는 각 주식의 수익률이고, 독립 변수는 $LNCAP_{i,t}$이며, 회귀의 가중치는 각 주식의 총 시가총액의 제곱근입니다. 가중 최소 제곱 회귀를 사용하는 이유는 이분산성이 회귀 결과에 미치는 간섭을 줄이기 위해서이며, 특히 주식 시가총액이 고르게 분포되지 않은 경우 시가총액이 큰 주식은 변동성이 작은 경향이 있습니다. 시가총액의 제곱근을 가중치로 사용하면 회귀 결과를 더욱 견고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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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점 t에서의 회귀 방정식의 절편항입니다. 절편항 자체는 명확한 경제적 해석이 없지만 회귀 모델에서 수정 역할을 하여 회귀선이 데이터에 더 잘 맞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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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점 t에서의 회귀 방정식의 회귀 계수입니다. 이 계수는 로그 시가총액 $LNCAP_{i,t}$와 수익률 간의 선형 관계를 나타냅니다. 계수가 양수이면 시가총액이 수익률과 양의 상관관계가 있다는 의미이고, 그렇지 않으면 음의 상관관계를 의미합니다. 전통적인 시가총액 요인에서는 수익률과 로그 시가총액이 단순한 선형 관계에 있다고 가정하며, 여기에서 $\beta_t$의 계수도 선형 관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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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귀에서 얻은 잔차항으로, 시간 t에서 주식 i의 실제 수익률과 시가총액의 선형 관계로 예측된 수익률 간의 차이를 나타냅니다. 이 잔차항은 시가총액 수익률 관계의 비선형 편차 정도를 반영합니다. 잔차 값이 클수록 주식 i의 실제 수익률이 선형 예측에서 벗어나는 정도가 더 큽니다. 이 잔차항을 이상치 제거 및 표준화하여 이상치의 영향을 제거하고 표준화된 요인 값을 얻습니다.
factor.explanation
시가총액 비선형 편차 요인은 주식 시가총액과 수익률 간의 비선형 관계를 측정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A주 시장은 오랫동안 "소형 시가총액 효과"를 보여왔지만, 시가총액과 수익률 간의 관계는 단순한 선형 관계가 아닙니다. 시가총액이 증가함에 따라 시가총액이 수익률에 미치는 영향은 약해져 전통적인 선형 시가총액 요인은 중형주 수익률을 과대평가하게 됩니다. 이 요인은 주식의 실제 수익률과 시가총액과의 선형 관계의 예측값 사이의 편차 정도를 측정하여 이러한 비선형 효과를 포착합니다. 요인 값이 높을수록 해당 주식이 시가총액과 수익률 간의 선형 관계에서 벗어나는 정도가 더 큽니다. 표준화 후, 요인 값은 주식 수익률과 음의 상관관계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요인 값이 낮은 주식(선형 관계에서 편차가 작은 중형 시가총액 주식)은 상대적으로 수익률이 낮고, 요인 값이 높은 주식(선형 관계에서 편차가 큰 극대형 및 소형 시가총액 주식)은 상대적으로 수익률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