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류에이션 회귀 편차
factor.formula
개별 주식의 밸류에이션 수준 $VR_t^i$가 장기 추세항 $Trend_t^i$과 단기 편차항 $Deviation_t^i$에 의해 결정된다고 가정합니다:
장기 추세항 $Trend_t^i$는 산업 기본 추세와 주식 고유 요인 모두에 의해 주도되는 것으로 간주할 수 있으며, 다음과 같이 계산됩니다:
밸류에이션 수준 $VR_t^i$와 장기 균형 추세 $C^i \times SVR_t^i$ 사이의 동적 관계를 포착하기 위해 오차 수정 모델을 도입하여 모델링합니다:
여기서 $ECM_{t-1}^i$는 이전 기간(시간 t-1)의 오차 수정항을 나타내며, 다음과 같이 정의됩니다:
마지막으로, 밸류에이션 회귀 편차 $DR_t^i$는 현재 밸류에이션 수준 $VR_t^i$와 장기 균형 추세 $C^i \times SVR_t^i$ 사이의 상대적 편차로 정의됩니다:
수식에 사용된 기호의 구체적인 의미는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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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t에서의 주식 i의 밸류에이션 수준입니다. 밸류에이션 지표는 주가수익비율(PER)의 역수, 주가순자산비율(PBR)의 역수, 주가매출액비율(PSR)의 역수, 배당 수익률 등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선택은 투자 전략과 산업 특성에 따라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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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t에 주식 i가 속한 산업의 중간 밸류에이션입니다. 산업 중간 밸류에이션은 산업 전반의 밸류에이션 수준을 나타내며 개별 주식의 밸류에이션 수준에 대한 벤치마크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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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i의 특정 밸류에이션 요인이며, 산업 대비 기업의 장기 밸류에이션 차이를 나타냅니다. 이 값은 일반적으로 상수로 가정하며 선형 회귀를 통해 추정할 수 있습니다. 이 값은 기업의 기본 요소와 시장의 기업에 대한 장기 가격 책정을 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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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t-1 대비 시간 t에서의 주식 i의 밸류에이션 수준의 변화를 나타냅니다. 즉, $\Delta VR_t^i = VR_t^i - VR_{t-1}^i$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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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t-1 대비 시간 t에서의 주식 i가 속한 산업의 중간 밸류에이션의 변화를 나타냅니다. 즉, $\Delta SVR_t^i = SVR_t^i - SVR_{t-1}^i$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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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 주식 밸류에이션 변화에 대한 주식 i가 속한 산업의 중간 밸류에이션 변화의 탄성 계수이며, 산업 밸류에이션 변화가 개별 주식 밸류에이션에 미치는 영향을 반영합니다. 선형 회귀를 통해 추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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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차 수정항의 조정 계수이며, 밸류에이션 편차의 회복 속도를 반영하고, 값의 범위는 일반적으로 [-1, 0]입니다. λ가 음수이면 밸류에이션 편차가 점차 장기 추세로 돌아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λ의 절대값이 클수록 회귀 속도가 빨라집니다. 선형 회귀를 통해 추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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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기간(t-1)의 오차 수정항이며, 이전 기간의 밸류에이션 수준이 장기 균형 추세에서 벗어난 정도를 반영합니다. $ECM_{t-1}^i = (VR_{t-1}^i - C^i \times SVR_{t-1}^i)$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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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이 설명할 수 없는 밸류에이션 변화를 나타내는 임의의 교란항입니다. 평균이 0인 정규 분포를 따른다고 가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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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t에서의 주식 i의 밸류에이션 회귀 편차이며, 즉 현재 밸류에이션 수준이 장기 균형 추세에서 벗어난 상대적 편차입니다.
factor.explanation
이 팩터는 개별 주식의 밸류에이션 수준이 장기 균형 추세에서 벗어난 단기 편차를 정량화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편차의 절대값이 클수록 현재 밸류에이션과 장기 균형 추세 간의 편차가 커지며, 이는 더 큰 투자 기회 또는 위험을 내포할 수 있습니다. 편차의 양수 및 음수 부호는 밸류에이션 수준이 장기 추세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평가(양수 값)되었는지 또는 과대평가(음수 값)되었는지를 나타냅니다. 이 팩터는 오차 수정 모델(ECM)을 기반으로 하며, 밸류에이션 수준이 장기 추세로 회귀하는 동적 과정을 포착하며, 평균 회귀 전략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정량적 지표입니다. 이 팩터의 장점은 산업 전반의 밸류에이션 수준과 개별 주식의 특수성을 모두 고려하고, 동적 오차 수정 메커니즘을 통해 밸류에이션 편차의 동적 변화를 포착하여 금융 시장의 실제 상황과 더 일치한다는 것입니다. 이 팩터는 밸류에이션 편차로 인한 투자 기회를 포착하기 위한 정량적 주식 선택 전략을 구축하는 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실제 응용에서는 특정 상황에 따라 적절한 밸류에이션 지표를 선택하고, 매개변수를 합리적으로 추정하고 조정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