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 비대칭 측정
factor.formula
꼬리 비대칭 측정 (S_φ):
커널 밀도 추정 함수:
가우시안 커널 함수:
여기서:
- :
는 특이 수익률이며, 회귀 모델 $R_{i,d} = \alpha_i + \beta_i R_{m,d} + \gamma_i R_{ind,d} + E_{i,d}$로 추정되는 $E_{i,d}$로 표시됩니다. 여기서 $R_{i,d}$는 d일 주식 i의 총 수익률, $R_{m,d}$는 d일 시장 포트폴리오 수익률, $R_{ind,d}$는 d일 산업 포트폴리오 수익률입니다. $\alpha_i$는 절편항, $\beta_i$는 시장 위험 노출 계수, $\gamma_i$는 산업 위험 노출 계수입니다. $E_{i,d}$는 시장 및 산업 요인을 제외한 개별 주식의 특이 수익률을 나타내며, 팩터 구성에서 실제로 중요한 수익률 부분입니다.
- :
는 꼬리 임계값으로, 유의미한 꼬리 영역을 구분하는 데 사용됩니다. 일반적으로 표준편차의 배수(예: 1.5 또는 2)로 설정할 수 있으며, 이는 표준편차의 1.5배 또는 2배를 초과하는 수익률을 나타냅니다. 이 매개변수는 우리가 관심 있는 꼬리 영역의 범위를 결정합니다. k 값이 증가하면 관심 있는 꼬리 영역도 줄어듭니다. 일반적으로 역사적 수익률의 표준편차를 통해 합리적으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팩터 계산에 사용되는 수익률 데이터의 경우, 데이터의 충분성과 시의성을 보장하기 위해 과거 3개월(약 60거래일)의 일별 수익률 데이터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데이터 창의 길이는 특정 연구 목적 및 시장 환경에 따라 조정할 수 있습니다.
- :
는 커널 밀도 추정의 대역폭 매개변수이며, 그 크기는 커널 함수의 평활도를 결정하고, 결과적으로 밀도 추정의 정확도에 영향을 미칩니다. 여기서는 Silverman의 경험 규칙 (Silverman, 1986)이 대역폭을 자동으로 선택하는 데 사용됩니다. 구체적인 공식은 $h ≈ 1.06\hat{\sigma}n^{-1/5}$이며, 여기서 $\hat{\sigma}$는 수익률 표본의 표준편차이고 n은 표본 수입니다. 이 경험 규칙은 실제로 널리 사용되며 추정치의 편향과 분산을 더 잘 균형 잡을 수 있습니다.
- :
는 역사적 수익률 데이터를 사용하여 추정된 수익률 분포를 나타내는 커널 밀도 추정 함수 $\bar{f}(x)$ 입니다.
- :
는 대칭 분포를 가정하는 커널 밀도 추정 함수를 나타냅니다. 실제 계산에서는 대칭 분포의 중심이 실제 수익률의 평균과 정렬되도록 변환된 가우시안 커널 함수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대칭 분포는 비교를 위한 기준으로 사용됩니다.
- :
는 수익률 분포의 평균을 나타냅니다. $\text{Sign}(E_φ)$ 함수는 평균 수익률의 부호를 나타내며, 팩터의 양수 및 음수 방향이 평균 수익률의 방향과 일치하도록 합니다. 이 부호 함수는 수익률이 양수일 때 팩터가 양수 값을 갖고 수익률이 음수일 때 음수 값을 갖도록 하여 후속 분석에 편리합니다.
factor.explanation
꼬리 비대칭 측정은 전통적인 왜도의 효과적인 보완 수단이며, 수익률 분포의 꼬리 부분의 비대칭적 특징을 더 정확하게 포착할 수 있습니다. 실증 연구에 따르면, 횡단면에서 주식의 과거 수익률 꼬리의 양의 비대칭성이 높을수록 (즉, 양의 꼬리가 두껍고 음의 꼬리가 얇을수록) 미래 수익률은 낮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러한 음의 관계는 시장의 과신과 과도한 낙관주의를 반영하며, 투자자들이 양의 꼬리 사건의 발생 확률을 과대평가하여 현재 주가를 상승시키는 원인이 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관계는 절대적인 것이 아니며, 시장 위험, 주식 고유의 변동성, 투자 심리, 시장 유동성과 같은 요인에 의해 그 효과가 조절됩니다. 예를 들어, 투자 심리가 높을 때는 해당 요인이 미래 수익률과 유의미한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낼 수 있지만, 시장 공황 시기에는 이러한 상관관계가 약화되거나 심지어 역전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실제 응용에서는 시장 환경과 투자자 행동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