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PM 기반 잔차 모멘텀
factor.formula
CAPM 회귀 모델:
잔차 모멘텀 계산: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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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t에서의 주식 i의 총 수익률 (배당금 및 자본 이득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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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t에서의 무위험 이자율은 일반적으로 국채 수익률로 근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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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t에서의 시장 수익률은 일반적으로 CSI 300 지수 또는 S&P 500 지수와 같은 광범위한 지수의 수익률로 근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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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i의 절편항은 시장 위험 프리미엄이 0일 때 주식 i의 예상 초과 수익률을 나타내며, CAPM 모델에 대한 주식의 위험 조정 수익률의 척도로 간주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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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i의 체계적 위험 계수이며, 시장 수익률 변화에 대한 주식 i 수익률의 민감도를 측정합니다. 베타 값이 1보다 크면 주식이 시장보다 더 변동성이 크다는 것을 나타내고, 베타 값이 1보다 작으면 주식이 시장보다 덜 변동성이 크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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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t에서의 주식 i의 잔차 수익률은 주식 i에 고유하고 CAPM 모델로 설명할 수 없는 수익률을 나타냅니다. 또한 특이 위험 또는 비체계적 위험이라고도 하며, 잔차 모멘텀을 계산하는 기초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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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t에서의 주식 i의 잔차 모멘텀 값은 과거 11개월(t-2부터 t-12까지)의 잔차 수익률을 곱하여 얻습니다.
factor.explanation
잔차 모멘텀 요인은 점진적인 정보 확산 가설에 기반합니다. 이 가설은 시장이 기업 고유 정보에 반응하는 데 시간 지연이 있다는 것을 주장합니다. 정보가 공개되면 투자자들은 기업 고유 정보에 즉시 반응하지 않고 천천히 흡수하며 투자 행동을 조정합니다. 이러한 느린 반응으로 인해 잔차 수익률이 일정 기간 동안 지속되며, 결과적으로 잔차 모멘텀 효과가 형성됩니다. 구체적으로, CAPM 모델은 시장 위험과 관련된 주식 수익률의 일부를 설명하려고 시도하는 반면, 잔차 수익률은 기업 자체의 특성과 관련된 정보를 나타냅니다. 과거 기간의 잔차 수익률을 사용하여 모멘텀 요인을 구성하면 이러한 특정 정보에 대한 시장의 과소 반응을 포착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주식이 과거 기간 동안 양의 잔차 수익률을 보였다면, 이는 시장이 해당 주식의 내재 가치를 과소평가했을 수 있으며, 잔차 수익률이 미래에도 계속 양수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